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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벚꽃 명소(서울,대전,대구,부산,인천,울산,광주)

by BBSTORY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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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벚꽃 명소(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울산, 광주

벚꽃

안녕하세요 나눔 행복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전국 벚꽃 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 보면서 잠시 여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2021 전국 벚꽃 개화시기

2021벚꽃 개화시기 예상도, 출처:케이웨더(주)

벚꽃은 대체적으로 따듯한 남부 지방부터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3 ~ 5일 정도 빠르게 개화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상표를 기준으로 7 ~ 10일 뒤에 만개한다고 하니 날짜 맞춰 잠시 벚꽃 구경하시는 건어 떨까요? 아참 오늘 소개해 드리는 벚꽃 명소들은 기존에 축제가 열리던 곳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으니 자신이 있는 지역의 위치나 상황에 맞춰서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올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축제는 진행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ㅜ ㅜ

2021 벚꽃 명소

첫 번째. 서울 벚꽃 명소(한강공원, 윤중로 벚꽃길, 잠실 석촌호수, 워커힐, 중랑천, 장안평, 안양천, 가산 디지털단지, 남산공원, 명동, 선유도공원)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윤중로 벚꽃길, 잠실 석촌호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통제되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혹시나 이곳들이 올해도 전면 통제된다면 서울숲으로 가보시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다른 벚꽃길에 비해 화려하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벚꽃 터널에 날리는 벚꽃잎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울한 분위기와 기분을 잠시나마 좋게 만들어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두 번째. 대구 벚꽃 명소(이월드, 팔공산, 옥연지 벚꽃길, 월곡 역사공원, 수성못, 꽃보라 동산, 대구 스타디움)

제가 생각한 대구의 벚꽃 명소 첫 번째는 바로 팔공산인데요 팔공산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죠^^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나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내린 전경 등.. 대부분의 지역이 코로나로 인하여 벚꽃축제를 진행하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사람들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하시다면 드라이브로 벚꽃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드라이브로 구경하는 것 또한 하나의 힐링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대전 벚꽃 명소(한밭수목원, 카이스트 정문, 충남대학교 벚꽃길, 화폐박물관, 동학사, 신탄진, 갑천로, 테미공원, 우암사적공원, 로하스공원, 정림동)

대전에도 많은 벚꽃 명소들이 있지만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들만 추려보았습니다, 한밭수목원은 개인적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갑천로나 카이스트 정문 쪽에서 보시는 것이 좋을듯하며 항상 벚꽃축제를 하던 동학사와 신탄진은 걷기보다는 드라이브를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ㅠ ㅠ속상하네요.. 개인적으로 신탄진 벚꽃축제 장소도 괜찮지만 신탄진에서 대청댐 가는 길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며 벚꽃이며 드라이브코스로 정말 최고입니다!

네 번째. 부산 벚꽃 명소(삼락공원, 온천천, 맥도 생태공원, 강서 낙동강변, 스포원파크, 황령산 터널, 대청공원, 망양로 벚꽃길)

부산은 워낙 크고 유명한 곳들이 많아서 어디를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시기에는 맥도 생태공원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사람이 많지 않고 편의시설이 부족하긴 하지만 현재 코로나 사태를 생각한다면 맥도 생태공원이 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게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터널이 굉장히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섯 번째. 인천 벚꽃 명소(인천대공원, 늘솔길 양 떼 목장, 자유공원, 인하대학교, 장수천, SK석유화학 구(구 경인에너지) 벚꽃동산, 연수 원인재 벚꽃로, 강화 고려궁지 벚꽃길, 수봉공원,)

코로나로 인해서 폐쇄되는 곳이 많으니 사람이 많을 것 같은 곳은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ㅠㅠ죄송합니다. 인천은 너무나도 많은 곳이 있지만 조용히 다녀오실만한 곳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장수천인데요 한적한 시간에 맞춰가면 산책로를 따라 여유 있게 벚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장수천은 인천대공원 내에 있는 호수에서 시작해 소래포구까지 이어지는 하천으로 긴하 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인데 구간에 따라서 풍경이나 느낌이 전부 다르니 새로운 기분을 내시기에는 최고인듯합니다.

여섯 번째. 울산 벚꽃 명소(무거천, 울산중공업 강동축구장, 주전 벚꽃길, 언양 작천정, 현대차 울산공장 사택, 선암호수공원, 서성포 왜성, 태화강 벚꽃길)

울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무거천과 작전청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 코로나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안정되어 여러분 모두 편안하게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태화강 벚꽃길입니다. 태화 강변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 가로수길로 길옆 쪽으로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벚꽃구경도 하고 맛집 탐방도 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벚나무 아래에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많은 분들과 함께 가기엔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태화강 지방공원가 십리대숲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곱 번째. 광주 벚꽃 명소(운천저수지, 패밀리랜드(우치공원), 광주조선대학교, 무등산 지산유원지, 관주 천변로, 중외공원, 농성동 상록회관)

광주에서 유명한 벚꽃 명소를 뽑으라면 상록회관과 운천저수지를 뽑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벚꽃축제가 취소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과 장소보다는 조금 한적한 곳에서 벚꽃을 즐기시는 거나 드라이브로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광주는 굳이 추천드리자면 축제가 많이 열렸던 장소들보다는 개인적으로 관주 천변로가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적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벚꽃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챔피언스필드 옆 천변로에 있는 인공폭포 위에 있는 벚꽃나무는 정말 입이 벌 어질 정도로 멋있는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올해도 꼭 가서 보겠습니다. 제가 특정지역들은 가봤지만 본토 토박이가 아니기 때문에 현지분들보다는 설명이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 이번 시간에는 전국 벚꽃 명소, 7개 대도시 벚꽃 명소를 소개해 드려 보았는데요 벌써 3월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고 있는 거 같은데요 이번 달 말부터 벚꽃이 개화된다고 하니 미리 준비하셔서 누구보다 일찍 벚꽃구경을 다녀오시는 것도 코로나 사태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든 코로나 시기 잘 견뎌내시고 이 글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나눔 행복스토리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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